star3 2011. 2. 9. 17:58

⊙지구의 오존층을 보존하기 위한 몬트리올 의정서가 1987년 채택후 1995년 말부터
프레온계(CFC) 냉매의 생산이 전폐되었고, HCFC냉매의 경우 2015년 (한국은 2011년 예상)
전량 생산금지, 대체 냉매를 응용 기술개발 및 제품의 상용화.

⊙ CO2 급탕기는 1998년부터 일본 주요공조업체(다이킨, 미츠비시, 히다치. 산요, 도시바등)가
일본 산업성의 지원하에 (연구 지원비 454억엔 : 약 540억원)개발되어 2001년 상용화 판매됨.

⊙ CO2 냉매를 이용한 급탕기는 국내 프레온계 냉매를 이용한 급탕기보다
냉동능력이 502배정도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
(CO2 : 22,545 KJ/m3, R-22 : 4,356 KJ/m3) 온수를 생산하는 냉매중 가장 적합함.
(프레온계 냉매는 외기가 영하시 냉매의 증발량이 극도로 적어 온수를 생산하는데 큰 문제점이 있으며,
온수의 출구온도가 약55℃로 CO2출구온도 90℃에 미치지 못함)

⊙ 일본에서는 상용화 판매시작 2002년 3만7천여대, 2003년 7만3천여대, 2004년 1십만5천여대,
2005년 1십9만4천여대, 2006년 3십2만3천여대, 2007년 1백2십5만여대를
2008년 2백만대가 판매 목표등 폭발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음.(JARN 저널지 참조 : 가정용 포함)

⊙ 본 CO2 급탕기(일본명: Eco-Cute)는 일본 산업성과 업체가 지적소유권을
공동으로 소유 일본 정부가 당분간 기술 유출방지를 위하여 수출금지 품목으로 지정함.
(당사가 수입 가능한 것은 다른업체와 달리 Mayekawa사는 자체 개발을 하였음.)

⊙ 현재 한국에서도 2004년부터 과학기술부 지원하에
국책사업 2011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에 있음.
(개발 주관사 : 삼성전자, 2006년까지 정부 연구 지원비 110억원 지원받음)

⊙ 2011년 CO2 급탕기의 시장대수는 내수 9000억 수출 1조1천억원의 시장이 형성 예상
(한국 냉동공조협회)
 
2. 자연냉매(CO2 : 이산화탄소)의 친환경성 내역
⊙ 지구온난화 방지는 우리에게 의무되어진 큰 과제입니다.
CO2 급탕기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CO2
즉, 이산화 탄소를 냉매로 사용함으로서 오존층 파괴지수 [0],
지구온난화계수는 프레온계열 냉매의 1/1700 이라는 환경 친화적인 냉매

⊙ 연소계 급탕기에 비하여 CO2 배출량 50% 삭감
( 일본 건축학회, 솔라시스템 진흥학회 조사연구 - 연간 평균)

⊙ CO2 삭감효과는 CO2급탕기 제품 1대 운영시 직경 50cm의 나무 50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
(일본 건축학회 논문집 참조)

⊙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일본에서는 CO2급탕기를 구입시 정부(축열협회)에서
재품값의 26%를 무상 지급하여 적극적으로 수요를 확대하고 있음
 
3. 고효율에 따른 에너지 절감
⊙ CO2 급탕기는 대기열을 활용하여 급탕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
CO2히트펌프 시스템을 도입하여,성적계수 COP = 4.1의 고효율을 실현
즉 하나의 전기에너지로 넷이상의 에너지를 얻을수 있음.

※성적계수 COP (Coeffcicent of Performance) :
소비전력 관련 가열능력을 나타내는 성적 계수. 즉 수치가 높을수록 효율이 높음